날짜 2007년 8월 6일 조회수 1027796
젊은 세대 속의 반미감정과 이념교육의 부재

점 점 거세지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반미감정과 한미동맹에 대한 적대적인 움직임은 김 대중 정권에서 표출되기 시작하여 지금 노 무현 정권에서 그 절정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국제적인 위치에 볼 때 이러한 비 실리적인 현상이 젊은 세대 속에 터를 잡게 된 사유는 건국 이래 지금까지 체계적인 이념교육을 새로운 세대에게 시키지 않은데 그 근본원인이 있다.

과거의 부패한 독재정권과 또 그들과 결탁한 재벌들 및 부패한 관료들에 대한 반항의식이 두터운 대학교수 들의 강의가 실리적인 이해관계에 밝은 교수들보다 더 학생들에게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에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자유 시장경제)는 바로 독재와 부패라는 인식이 젊은 층에 뿌리 박혔으며 그 결과가 반미 반 한미동맹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올바른 민주의식교육을 위하여 젊은 층에게 이념교육을 제대로 시켰다면 오늘날 과 같은 혼란을 피할 수 있었으나 과거의 이념 교육은 교육이라 기 보다는 강제주입식 교육으로 정권에 반대하는 부류는 무조건 이념적으로 옭아매어 공산주의자로 몰아 고통과 학대를 가했던 것이 또한 그 원인이다.

언론과 교수들을 포함한 지식인들이 참다운 이념교육을 등한 시 이유는 모두가 권력에 붙어 개인의 영달이나 조직의 영달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4개 민간 방송은 권력이 바뀔 때마다 부패한 권력의 선전기관업무를 자진하여 맡았던 예가 대부분이었으면 거대한 언론은 비판과 감시라는 특권을 이용하여 어부지리를 얻는 일이 분발하고 영향력 있는 지식인들 역시 어용으로 얻는 실리에 눈이 관심이 많아 미래에 대한 이념교육을 등한 시 하였다.

반미 와 반 한미동맹으로 우리가 국제적으로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음을 우리는 냉철히 알아야 한다.

과거 한일 합방과 남북분단에 대한 미국의 책임만을 상기하면서 이 나라를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공산주의로부터 지켜주어 한국경제의 부흥과 민주주의발전에 어느 국가보다 지대한 도움을 준 미국에 대하여 단순한 감정과 감상으로 응답함은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반미와 반 한미동맹의 선봉에 서는 자들이 영웅이 되는 지금 이 정권, 노 무현 대통령의 반성을 촉구한다.

끝으로 첨부하고 싶은 말은 본인은 언론과 지식인들의 비판과 감시 역할이 우리 사회가 지금 같이 발전함에 이바지 한 공헌을 결코 과소평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다만 그들이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불편한 개혁과 지적은 지혜롭게 피하거나 외면하고 있을 따름이다.

이 영수
재이손 산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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